지름지름 생존기록

오랜만에 강남에 갔습니다.

원래는 쉐이크 쉑 버거 먹으러 간 거 였는데 단물 빠진게 아니라 추석 연휴에 사람이 없었던 것 뿐이더군요.

평일되니까 다시 줄 서더라던 ㄱ-;;; 안가!
맛있는 먹을거리는 거기 말고도 많으니까요. 진짜 신선한 재료로 저렴하게 먹으려면 직접 요리하는 방법도 있고!

알라딘서 책 구경들을 좀 하다가 국전가서 피자 먹었습니다 냠냠냠 ㅠㅠ 맛있어!

여하튼 위 사진은 지름 목록입니다.


프론티어게이트(신품ㄷㄷㄷ) 1.5
디맥포터블 블랙스퀘어 1.2
와우 노블 아서스:리치왕의 탄생 9700



알라딘서 9700원에 구매했습니다.

원가 14800원인데 새책과 다름없는 깨끗한 책을 저렴하게 구하게 되서 좋네여 ㅎㅎ
심지어 안에 아서스 얼굴 일러스트 종이가 그대로 들어있는걸 보니 한번 읽고 넘긴 것 같습니다.

디맥 블스야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하고 패스하겠습니다.
노래 들을려고 산거에요.


다름은 프론티어 게이트입니다. 부스트 플러스는 안보이더라구요 재고도 없고.
유비트에 오프닝곡이 있길래 궁금해 하고 있었습니다. 몬헌+갓이터+파판이라니 ㄷㄷ
국전에 한우리를 바라보는 방향에서 왼쪽 앞 가게 PSP 파는 매대에 딱하나 있더라구요 심지어 새삥 ㄷㄷ

그래픽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게임 내용이 그리 무거운 편도 아니라서 첫인상은 몬헌 세컨지를 하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또한 다양한 장비를 맘대로 착용할 수 있으며, 채집같은 컨텐츠도 있습니다.
퀘스트의 종류도 다양해서 다른 마을에 편지를 배달한다거나, 특정 아이템을 채집하거나 몬스터를 잡는 등 다양합니다.
배틀은 턴제방식입니다. 여기서 파판스러움이 느껴지네요.
마을음악에서는 약간 대항해시대 느낌이 나더라구요. 어디론가 모험을 갈거같고 길드건물에서 파티원들과 만날 거 같은.
꽤 재밌어서 한번 붙잡으면 몇시간씩 빠져있게되네요...ㅠ

아직 초입부라 심도있게 들어가면 이것저것 단점들이 보이겠지만 아직까지 어려운 점은 없어보입니다.
첫인상은 매우 성공적인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