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필 지정해준 PC방 창문 커버에 쓰여진 멘트가 절묘.

남자 유저는 검정색 오버워치 로고 가드지갑을, 여자유저는 연한 핑크색 디바 로도 카드지갑을 줍니다.
후기들 보니까 디바께 더 낫긴 하더라구요. 좀더 특색있어보이는 디자인.

인...텔...오리사가 지켜보고이써!
아쉬운점이었다면 PC방 내부 구조가 칸막이 형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제일 안쪽 칸이랑 중앙칸에서만 이벤트를 진행하는 바람에,
제일 바깥쪽에 있던 사람들은...뭐...망...
그냥 카드지갑 얻었다는 것에만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디바 로고 졸귀 ㅠ
색상도 맘에 듭니다.
세상 귀여움이 묻어나네요.
하지만 난 여지껏 디바를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힐은 많이 넣어줘봤는데)




적어도 안쪽 종이에보너스 코드라도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 ㅋ 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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