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9 판교 현대백화점 포켓몬 코리안 봄 리그 트레이너리포트

판교 짱 멉니다

그리고 여전히 여기저기 공사하고 개발중인...그야말로 불모지...!! 읍읍

딴거 없고 내리면 바로 앞에 이렇게 현대백화점 건물이 덩그러니 나옵니다.

이벤트장 도착.

QR코드가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벤트장에 있는 모든 QR코드 찍으면 섬스캔 한번 할 분량의 에너지가 모이더군요.

나몰빼미 세상 귀여움...

배포받은 포켓몬은 이로치 카푸꼬꼬꼭입니다.

배포 받고 나서 팝업 스토어도 구경하기로.


줄 늠나 긴 것...ㅠ

이것저것 카드부터 리빙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하필 줄서는데 뒤에 가족단위로 오셨는지 아들 한명이랑 엄마 아빠 이렇게 대화를 하는데

아버지라는 사람 하는 말이 너무 가관이어서 썰 한번 풀어보자면,

여기서 물건 사는 사람 다 호구다, 일본가서 사와라(일본 현지가격이랑 한국서 파는 정식 물건이랑 가격대는 비슷합니다.)

이런거 뭐하러 사냐는 등의 아무말 내뱉는데 그럴거면 오질 말던가 딴데가서 얘길 하던가 했음 좋겠네요.

알아서 품위 떨어지는 말을 계속 큰소리로 지껄여가며 그 앞에 팝업스토어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모두 호갱으로 만들었으니까요.

물론 거기 줄 서있던 본인도 호갱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저 웃을 뿐.

그런 쓸데 없는 말 할거면 일본으로 가던가 안오면 되지.

더 안좋은건 팝업스토어 내에 물건들 가격을 얼마, 얼마라고 부르며 애한테 온갖 생색을 내려 한다는 거...

상관없이 그 대화 아닌 강요를 듣고있어야 하는 다른 사람들도 짜증나게 만들고

지 자식한테도 그리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는 쪼잔하기 짝이 없는 부모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민폐죠.


여튼 그렇게 팝업스토어 구경 잘하고 뱍화점 이곳저곳 돌아다니는데,

라인샵도 있어서 구경 갔습니다.


라인스토어 안쪽이 카페처럼 되어있어서 음료나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는데 가격이...ㅎㄷㄷ

백화점 내에 다른 식당들도 미쳤다 싶을정도로 비싸서 다 패스하고

구로에 있는 족발 맛집에서 맛나게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사람 무지 많고 운 없게도 뒤에 어처구니 없는 말을 내뱉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질서는 나름대로 잘 지켜졌고 좋았습니다.

백화점이라 안에 이것저것 다른 볼거리들도 풍부해서 먹을거리 빼고는 장소는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컵케잌 피카츄....귀여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