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3 태안 튤립축제 다녀왔습니다. 생존기록


[스압주의]
[데이터 주의]

모처럼만의 연휴라 일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맑아서 꽃구경하기 좋았습니다.


만개한 튤립들과 각종 꽃들이 수놓여져있어서 예뻤습니다.

어딜가나 포토존이더군요.

밤에는 빛 축제를 하기도 합니다.

야간에 오면 전혀 다른 풍경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튤립 축제지만 튤립만 있는것은 아니고 각종 다른 꽃들도 많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축제 장소가 생각보다 넓더군요.

놀러온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을 작은 소동물원도 있습니다.

분명 우리 안에 컵 던지지 말라고 대문짝만하게 붙어있는데 던져넣는 진짜 한심한 풍경도 구경 가능합니다.

교육교육한다면서 못배운 티 팍팍 내네요.

뿐만 아니라 외곽에는 이런 작품부스라던가 먹을거리들을 파는 부스도 있습니다.

과여느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보내온 꽃들입니다. 뭔가 엄청 커다랗네요 ㄷㄷ

날이 건조해서 햇볕은 정말 따가웠습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30도더군요.

하지만 그늘에 들어가니 엄청 시원했습니다.

응? 산타?

죽...여줘....

5월인데....산타는 좀 다른곳에 치웠다가 겨울에 다시 꺼내드리지 ㅠㅠ 많이 더워보이네여

구름 한 점 없이 정말 따사로운 날이었습니다.

 여름이네요 여름.

그와중에 제 체온은 38도였습니다. 해열제 없이 나와서...그래두 바람 쐬니까 좀 낫더군요.

부스들 중에 터키 청년들이 팔고있는 케밥이 있어서 간단히 점심 요기 했습니다.

아메리카 원주민출신의 공연단도 있었습니다. 날 뜨거운데 고생하시네요 ㅠ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꽃 축제 치고는 화훼업 종사하시는 분들도 많이 나와계셔서 원하는 식물을 저렴하게 구매해갈 수 있어서도 좋았습니다.

어버이나 선물로 미니 카네이션도 싸게 사왔습니다.

일반 카네이션이 6000원이더군요 동네서 사면 만원 남짓 할텐데 ㅠ